地獄單身 第一集 49:24-52:00
진경: 근데 저럴 때 있잖아
누가 나한테 아무도 엽서를 안 쓰잖아?
그럼 남은 8일이 너무 힘들 것 같아
다희: 응
규현: 어떤 분은 여러 표를 가져갈 수도 있느 거고
진경: 자, 그러면 우리 가장 많은 엽서를 받을 거 같은 멤버를 뽑아 봅시다.
규현: 그러죠, 전 나왔습니다
진경: 네, 누구?
규현: 전 여자분 중에서는 지아씨
진경: 지아씨, 예
규현: 지아씨가 발을 거 같고
진경: 남자 중에서는 ?
규현: 세훈씨
진경: 세훈씨, 오게이
규현: 네, 왜냐하면 이게 지아 님이 반전 매력인거에요
이렇게 보면 되게 도도해 보이고 차기워 보였는데
생각보다 되게 밝고 말도 잘하고 일도 열심히 하고 시키는 거
다 하고 이런 스타일이어서
진경: 근데 니는 보면서 우리 지아씨가
되게 부지런하다는 생각이 들었어
규현: 여기저기 다 등장해서?
진경: 정말 있잖아
한해: 지아씨
진경: 되게 열심히 사는 사람이다. 지아씨?
다희: 열심히 사시...
진경: 밥 먹을 때도 뭘 씻을 때도 하여튼 되게 부지런하게
상황을 이렇게 보면서 물 길으러 갈 때도 같이 가고
한해: 맞아
진경: 어
한해: 저도 규현 씨하고 생각이 일치합니다
지아씨가 인기가 많을 거 같고
진경: 오, 진짜?
한해: 세훈씨, 왜냐하면 아까 진경 누나가 세훈씨에게 너무 요리만 하는 거 아니냐고 얘기하셨잖아요
근데 저는 정반대의 생각인 게
세훈 씨만큼 지금 배려심 깊은 사람이 없어요
규현: 맞아
한해: 자기가 사실 요리를 진두지휘했잖아요
근데도 "덕분에"
세훈: 아까 고추장이랑 된장 풀어 주셔가지고
지연: 아... 제가 또
세훈: 한 몫하신 거예요
지연: 한몫했죠
세훈: 거의 5할은 하신 거예요. 5할
볶음밥 잘해 주셔 가지고
소연: 진짜요?
세훈: 진짜로 , 최고, 최고
소연: 맛있게 먹어 주니까 되게 뿌듯하다
준식: 진짜 맛있어요
세훈: 진짜 맛있어요
현준: 저도 맛있어요
한해: 안 그런 듯하데 중간중간에 배려 깊은 말들을 엄청 많이 하시고
진경: 아니, 그러니까, 배려보다는 내가 볼 때 이분 되게 실속 있는 사람이야
다희: 가장 똑똑하게 자기 매력을 잘 어필하시는 문인 거 같아요
저도 남자분 중에서는 세훈씨
진경: 아
다희: 네 제가 네
진경: 세분의 생각이 다 똑 같네요
다희: 네 네 네
규현: 진경 누나는 되게 놀란 눈치네요?
다희: 다른 생각을 가지고
진경: 저는 지금 시훈씨가 약간 지아씨한테 관심 있는 거를 다른 남자분들도 좀 알게 된 거 같아요.
그래서 피할 거 같아요, 왠지
규현: 현중 씨가?
다희: 아, 지아씨를 피할 거 같다?
진경: 어, 남자글이
다희: 어 , 오히려?
진경: 약간 난 지연씨를 많이 뽑을 거 같고 송지아 씨가 약간 화려한 꽃이라면
지연 씨는 약간 들꽃 같은 그런 느낌
진경: 청순한
다희: 맞아요
진경: 그리고 남자 중에서는. 음... 진택 씨표가 많이 나올 거 같아요
규현: 진택씨요, 갑자기?
진경: 진택씨
규현: 아니, 이게 본인 취향을 고르는 게 아니에요.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