天空之城 SKY 캐슬 字幕學習卡

여자: 아, 잡깐 

       제시카 외동딸 일리노이 시카고 과 선배는 김진모, 그는 네 사촌 ~ 


아버지: 사모님이 참 순진해, 착하고.  

          아, 부자인데 착하다니까 

어머님: '부자인데 착해'가 아니라  

             부자니까 착한 거지 뭔소린지 알아?

           솔직히 이 돈이 다 나한테 있었어 봐 

           나는 더 착하지, 착해 

아버지: 그건 그래, 네 엄마 말이 맞아, 부자들이 월래 순진해, 꼬인 게 없고

           부잣집은 또 애들이 구김살이 없이, 어 

어머님: 대리미야, 대리미 

어머님: 돈이 대리미라고 꾸김살을 쫙 펴줘

아버지: 저기 , 기우야. 씁 ,거시기 , 왜 그 , 윤 기사.

          윤씨 맞지?  응, 원래 이 집 운전기사 하던 놈

아들: 네 , 윤 기사

아버지: 뭐, 그 친구는 뭐 지금 다른 데서 일하고 있겠지 ? 일자리 구해 가지고

아들: 아이, 그럼요. 그렇겠죠. 뭐

        워낙 젊은 나이고 허우대도 멀쩡하고 

아버지: 흠, 그렇지, 응? 

          더 좋은 사장한테 갔을 거야 

딸: 에이 , 씨발 , 진짜 !

아버지: 야, 얘 왜 이래 , 또 

딸: 우리는, 우리가 제일 문제잖아

     우리 걱정만 하면 되잖아, 어? 

     아빠, 아빠, 아빠.

     우리한테 집중 좀 해줘 

     응? 우리한테 윤기사말고 나한테

     제발 좀! 

아버지: 아, 타이밍 죽인다. 응?

아들: 야, 기정이 꺅, 번개 꽈르릉,

       야, 야, 야, 제시카, 컨배, 야, 너 아까 내가 위에 올라가서 너 아까 욕조에서 목욕할 때

딸: 허, 목욕, 뭐 ?

아들: 씁, 뭐 랄까?

       어울린다 그래야 되나?

       이 부잣집 분위기랑 잘 맞아 

       우리랑은 달라 

딸: 쫒 까 

아들: 아이, 진짜. 진짜예요. 아버지 얘가 아까 그, 욕조에 앉아 가지고 텔레비전을 딱 보는데 

        아야, 이 집에서 오래 산 느낌

아버지: 기정이

아들: 그래서 말인데, 기정아 

        너 만약에. 이 집이 우리 게 된다면, 어 ?

        여기서 우리가 산다 치면 

        너 어디를 네방으로 쓰고 싶냐?

        이, 남궁현자 선생님의 이 걸적 하우스에서  

        어디가 네 맘에 쏙 드냐 이 말이지 

딸: 아, 몰라, 씨발 

     일단 살게 해 줘 봐 

     내가 살면 고민을 해 볼게 

아버지: 음? 아니 , 뭐, 지금 살고 있잖아

          이렇게 거실 복판에서 술도 잔뜩 마시면서 

아들: 그렇죠. 이게 사는 거지, 뭐

         사는 게 별거인가? 

아버지: 아, 여기가 지금 우리 집이야, 어 ? 

          아늑하잖아

어머님: 아늑해? 아늑하셔?

          그래. 근데 이러다가 갑자기 박 사장이 딱 집에 온다 쳐 봐 

          김기택 이 인간 ?

          바퀴벌레처럼 샤샤샤샤샥 숨겠지?

          응? 애들아 , 왜. 너희 우리 집 그거 있잖아

          형광등 밤중에 그냥 탁 켜면 바퀴벌레들이 그냥 쫙 숨는 거 

          뭔지 알지? 뭔지 알지?  씨발 

아버지: 이게 듣자 듣자 하니까

          뭐, 바퀴벌레?

어머님: 어

아버지: 아이씨

아들: 어? 아, 왜 그래요?

딸: 아, 진찌. 왜...

아들: 아버지 안 돼요. 죽.. 죽어요.

딸: 뭐야 

아버지: 속았지 ? 속았지?

 

 

 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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