明天不要來 第7集 16:46- 21:52 字幕卡
카슨: 아유, 진짜 축하해, 두 사람 너무 잘 어울려
세원: 미안하다.야
너는 기분 안 좋을 텐데
카슨: 아, 뭐가 미안해. 미안한 건 나지.
둘이 첫 데이트인데
나 때문에 막 분위기 깨지고, 응?
내가 눈치 없이. 알은 척해 가지고
세원: 아니야, 그런 거
카슨: 그럼 둘이 재밌게 놀아
나 신경 쓰지 말고
JAMIE: 그래, 기숙사에서 보자, 카슨
세원: 카슨, 아니. 이왕 이렇게 만난 거
그냥 같이 놀자
에이, 너 두고 가면 우리 마음이 편하겠냐?
그냥 같이 놀자.
카슨: 아, 그래?
민니: 뭐?
복수는 안 하고 선물까지 받고 왔다고? 너희 미친 거 아님.
너희들이 그러고도 친구 맞아?
현민: 아니, 저기
데리스: 김 병장 형님이 너무 친절하게 잘해 줘 가지고.
아, 우리도 모르게
한스: 김 병장님 진작에 알았으면 좋았을 텐데
카슨은 왜 헤어져 가지고
테리스: 내가 말했자? 사람이 진짜 좋더구먼
현민: 사람이 아주 진국이야. 진국
아, 나도 모르게 형 동생 먹었다니까?
SAM: 근데 이걸 진짜 막 그냥 줬다고?
그냥 ' 아, 좋네' 이말만 하면?
데리스: 내가 말했지?
그 형이 너무 좋더라고
아, 너도 봤어야 했는데
민니: 야, 너희들 정신 차리고
당장 받아 온 거 다 챙겨
다 돌려주고 오게
한스: 뭐? 아니
뭐 또 돌려주러 가기까지 해?
민니: 닥치고 빨리 따라 와
내가 이 쌔기를 가만두나 봐라
테리스: 내가 말했지?
민니 얜 분명히 싫어할 거라고
현민: 네가 말하긴 뭘 말해?
네가 언제 부터 대사가 그렇게 많았냐?
야, 넌 다리 아파 못 걷는다더니
SAM: 이, 이제 괜찮지
어, 봐 봐. 다 나았어
한스: 아깐 왼쪽 다리였는데?
세원: 김 병장이랑 자주 오던 곳이었구나
카슨: 어, 맨 처음 한국 왔을 때
둘이 자주 오던 데이트를 코스였어
놀이공원에서 놀다가 여기서 저녁 먹고 김 병장이 엄청 좋아했거든
이 집 되지불백
세원: 많이 심란했겠네
미안해 카슨
카슨: 처음 사작한 데서 마무리하고 싶었어
사랑의 장력식이라고나 할까?
야, 나 진짜 괜찮으니까
너희들 그러지 마
아, 진짜 상갓집 온 표정이네
제이미: 어, 진짜 맛있겠다
세원아, '아'
세원: 야, 너는 눈치 밥 말아 먹었냐?
지금 그럴 분위기야?
제이미: 왜? 애가 괜찮다잖아, 빨리 '아'
카슨: 아유, 꿀이 뚝뚝 떨어진다?
제이미: 카슨, 넌 우리 언제부터 눈치챘어?
카슨: 소개팅 갔을 때 좀 감이 왔어
씁, 제이미 따라온 거며 그날 세원이 행동
세상이 아무리 숨기려해도 못 숨기는 게 세 개 있지
가난, 감기, 그리고 사랑
아, 하나 더, 배 고픈 거
김병장: 어쩐 일로 또 왔어요? 다들?
민니: 나 알죠?
그때 면회 갔을 때 봤던 카슨 절친
김병장: 네, 민니씨, 오랜만이네요.
참, 수갑 열쇠는 잘 나왔어요?
민니: 네? 됐고
야. 새끼들아, 뭐 해?
빨리 다 돌려줘
한스: 여기요
현민: 여기요
데리스: 여기요
김병장: 안 주셔도 되는데
민니: 그리고 내가 단도직입적으로 알하는데
당신 말이야
여자: 자기야, 누가 왔어?
김병장: 자기야
민니: 오 ,네가 바로 그 쌍년이구나? 야
여자: 안녕하세요
민니: 너, 같은 여자로서 말인데 너무한 거 아니야?
왜 하필 애인 있는 남자를...
여자: 그건 정말 죄송해요
이렇게 될 줄은 저도 몰랐거든요.
민니: 뭐? 죄송?
허, 그게 말이라고?
여자: 어머, 근데 코 옆에 있는 그거 점이에요 ? 피지예요?
민니: 뭐. 저, 저, 점인데
원래 없었는데 갑자기 생겨 가지고
여자: 원장 쌤이 제 사천 언니거든요
민니: 실화임? 백설 공주 피부과 원장님이 사촌 언니요? 같이 가면 할인 많이 해줘요?
여자: 할인이라요? 싹 다 공짜죠.
민니: 어머. 어떡해
너무 고마워요, 언니
여자: 민니씨, 전화번호
민니: 아. '민니씨' 는 무슨
그냥 말 놔요, 언너
쌤: 이거 , 아 , 어 , 이건 진짜네요. 이거
쩐다. 쩔어, 예?
김:이거 제 아버지 회사 은퇴 기념금두꺼비여 가지고
쌤: 아, 그렇구나
아버지 은퇴 기념 금두꺼비가 왜 여기 있는 거야, 씨
허, 아니고 이 영롱한 빛 좀 보세요
너무 예쁘다. 예? 이거는 옥인가 봐요, 예?
김: 재 외할머니 유품이어 가지고 할머니가 저를 많이 금이야
옥이야 아껴 주셨는데
쌤: 아, 뭐야? 씨
다른 사람들은 말만 하면 다 줬다면서
왜 나만 안 된대, 씨
우아, 이거 , 여기
이거 잔짜 멋지네요. 이거, 예 ?
김: 멋지죠?
쌤: 예, 예, 예
김: 가져가세요
쌤: 아, 진짜요?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