黑道律師文森佐 빈센조 第10集 38:10- 41:56 字幕卡
준우: 프라자 철거 준비하세요?
명희: 예
그리고 바벨화학 보상안 무효과 준비하고 있습니다
남동부지점 있으니까
철회해도 될 것 같습니다.
준우: 난 이런 게 좋아.
약속은 정말 잘 뒤집는 뻔뻔한 우리 변호사님.
명희: 세상에 약속만큼 가벼운 게 없죠
준우: 근데 변호사님 같은 분이
굳이 왜 나랑 같이 있을까요?
혼자 개업해도 먹고사는 데
아무런 지장이 없을 텐데
명희: 아, 그거는
뭐, 뒷산 나들이 같은 거고요
저는 위험한 빙벽 등반이 좋습니다.
50cm 올라갈 때마다
이, 죽을 둥 살 둥 하는 그런 거요.
준우: 빙벽 등반에 대한 대가
내가 충분히 지불할게요
명희: 감사합니다.
저도 질문 하나 해도 되겠습니까?
준우: 고어헤드
명희: 굳이 정체를 숨기고 경영을 하시는 이유가 뭡니까?
준우: 원 , 게임하는 것처럼 스릴이 넘쳐서
투, 큰일 나면 감방가기 싫어서
쓰리, 신이 된 것 같아서
명희: 신이요?
준우: 신은 꼭꼭 숨어서 인간에게 불행이란 불행은 다 주면서
엔조이하잖아요
간혹 행복 한두 개 주면서
'세상은 살 만하다'
착각 심어 주고. 이게 재미나
명희: 개인적으로
세 번째 이유가 제일 마음에 듭니다.
나도 그렇게 되길 바라서요.
준우: 치어스.
차영: 잠시만요.
빈세조: 커피, 잘 먹겠습니디.
주성: 감사합니다.
차영: 맛있다.
충전되는 것 같다.
그나저나 대포차에서 꽉 막혔네요
킬러를 어떻게 찾죠?
주성: 씁, 근데 킬러를 찾으면 바보한데 닿을 수 있을 까요?
원래 저 위에 있는 사람은 몇 다리 걸쳐서 지시하잖아요
빈센조: 내 예상으로는 장한서 회장 별장 폭발 남동부지점 서 부장
길종문 원장 그리고 네 분
모두 동일범 짓이에요.
차영: 내 생각도 같아요.
사고 또는 자살로 완벽한 위장 수법이 동일해요.
빈센조: 보통 이런 민감한 명령은 절대 많은 단계를 거치지 않아요
거쳐 봐야 한 단계 정도죠
아마도 바보는 컬러와 근접해 있을 겁니다.
차영: 근데 찾기 힘들어서 그렇죠
빈센조: 찾기 힘들다면 찾아오게 해야죠
차영: 그런 방법이 있
그럼 우리를 죽이러 와야 하는 거 잖아요.
빈센조: 컬러가 친목을 위해 우릴 찾아오진 않겠죠?
주성: 좋은 방법이긴 한데
후달림이 상당합니다.
차영: 후달려도 오게 하려면 어쩔 수 없어요
빈센조: 악당들의 살의를 부추기는 방법은 공개적인 조롱과 적절한 협박입니다.
